이 사이트의 디자인은 CSS가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웹표준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떠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2.하나은행 스마트폰 앱(전자지갑서비스)출시
서비스 명: 하나 N월렛
선불 충전 화폐로서, P2P 송금, 물품결제 및 현금 자동 입출금 서비스 활용이 가능
출처 : 전자신문
3.무인점포, 추가 금리 혜택, 스마트 금융 주도권
IT기술의 발전에 따라 소비자의 생활패턴이 변화되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비용절감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대두.
국민은행은 11년 12월에 KB드림 톡 적금 상품에 대해 특허를 가졌다
금융상품에 SNS를 접목시킨 상품이다.
이에 발 맞춰 시중은행 역시 스마트폰이나 SNS와 접목된 예, 적금 상품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금융상품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서울경제
2.전환기의 금융마케팅
이제까지 금융기관들은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취하지 않고, 적당히 나눠먹는 식의 경영을 해왔다. 그 결과 금융업의 경쟁력은 마케팅과 자금 운용면에서 모두 취약 할 수 밖에 없다.
국내 금융기관이 진정한 경쟁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두 측면 모두 큰 변혁을 이뤄야 한다. 특히 금융기관은 운용이 본연의 업무라는 인식이 강해 상대적으로 마케팅 측면을 소홀히 해왔다.
- 자신의 고객화: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본다.
-
아이디어의 수입: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거나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외부 전문가는 비용이 많이 드나 잘 정리된 고객 욕구를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들을 수 있으나 이를 정리하고 종합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 세분화: 비슷한 욕구를 가진 고객들을 모으고 나눠 맞춤 상품을 개발한다.
- 효용 위주의 사고: 개인 고객은 이율, 세율 등의 중간과정보다 이 돈을 맡기면 일정 기간 후 얼마를 찾아갈 수 있냐는 결과 금액이 중요하다.
상품의 사양이 아닌 그 결과값에 주목해야 한다.
- 구체화: 고객이 느끼는 효용은 최대한 구체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융 상품은 형체가 없어 구체화가 어렵기 때문에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집중 공략층 선정: 기업의 색깔과 장점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으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객층에 집중한다.
-
포지셔닝: 강하게 포지셔닝 되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예: 기업은행-월급통장, 국민은행-청약저축) 금융기간의 차별화는 대부분 금리의 차이인데 이는 변동이
많아 실제적 측면에서 차별화가 어렵다. 이런 경우, 이미지상의 우위에 서는 방법이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먼저
고객의 빈 곳을 공략해야 하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조해야 한다.
2.2012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목해야 할 5대 키워드
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IMEI): 5월부터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 제조사가 휴대전화 유통이 가능해져 가격정책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바다폰(Bada): 바다(Bada)를 오픈소스로 공개.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포괄적 파트너쉽을 체결, 각자가 보유한 특허 라이센스를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짧은 주기의 국내 스마트폰 특성상 국내에서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못하나 해외에서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윈도우폰: SK텔레콤은 KT 도입 뒤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난 이후에 도입할 예정이고, LG유플러스는 4G LTE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투입한 상황이라
윈도폰(윈도우폰7)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다. 따라서 이동통신사의 움직임에 따라서 윈도폰(윈도우폰7)의 성공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4G LTE 네트워크와 4G LTE 스마트폰: IT매체에서도 4G LTE에 주력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행보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이동통신사의 의지가 확고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결국,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4G LTE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3G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는 4G LTE 서비스)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서 4G LTE에 대한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3G 스마트폰: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는 타사보다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서 전략형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결국 이동통신사의 의지가 3G 스마트폰 시장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으로 전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