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권사 스마트앱 수수료경쟁 넘어 차별화 경쟁으로
'올림픽 마케팅' 불꽃경쟁
지구촌 70억 명의 스포츠 축제’ 런던올림픽 개막이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기업들의 마케팅 열기도 가열되고 있다. 전자, 자동차 등 업종의 대기업부터 식품, 의류업종 분야의 군소업체들까지 저마다 올림픽을 통한 마케팅 극대화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올림픽 콘텐츠는 역동성, 성취감, 승리, 성공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업고 누구든 수용하기 좋은 방송광고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제공한다. 또, 스포츠 스타 광고를 활용해 기업 브랜드 자산을 극대화할 수 있다.
1. 스마트 기기...무선충전 본격화되나
스마트폰 시장에 무선충전 기술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3와 옵티머스 LTE2에 각각 공진 방식과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현재 LG전자 방식이 세계무선충전협회(WPC)의 표준이고,
삼성전자는 퀄컴 SK텔레콤 등과 A4WP(무선충전연합)를 설립해 공진방식의 세계표준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무선충전기 시장규모는 2014년까지 4억대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며 연간 27%씩
성장해 18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TV, 전기 자동차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 : NIPA 산업분석팀
